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파트 자주대공포 (문단 편집) == 현황 == [[독일 연방군]]은 군 감축으로 인해 기갑 전력을 대대적으로 축소하게 된다. 2010년 10월 6일 마지막 실사격 후 일부 차량을 비축분으로 돌린 후 퇴역시켰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도 퇴역했다. [[요르단군]], [[칠레군]], [[브라질군]], [[루마니아군]], [[카타르군]]에서 현역으로 운영중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축분 차량 50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탄약 보급 문제 등 여러 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지원되었고 우크라이나에서 실전에 투입하였다. 그야말로 개발된지 50년 만에 관짝문을 박차고 나온 냉전 시기의 노병이 최초의 실전경험을 하고 있는데, 우려와 다르게 성과가 매우 뛰어나다. [[Su-25]] 공격기를 이용해 저고도 CAS가 이루어지고 있는 전장 상황은 자주 대공포가 상정한 그대로의 전장 상황이다. 오는 족족 격추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레이더 특유의 강한 전파로 인한 초 장거리에서의 레이더 경고, 저공 비행하는 상황에서 하늘을 뒤덮으며 자신의 경로와 차이를 빠르게 좁혀오는 총탄은 파일럿에게 큰 압박을 준다. 작전을 수행하는 러시아 공군 조종사들이 러시아 육군이 지원요청을 해도 게파트의 존재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서 실제로 게파트가 배치된 여단은 폭격 피해가 대폭 줄었다고 한다. 이런 결과로 우크라이나 지휘관들은 대호평을 하고 있고 배속요청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https://mobile.twitter.com/UAWeapons/status/1569038512116334592|#]] 굳이 요격을 하지 않아도 대공포의 접근거부만 잘 작동하면 전술적 의미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로 전투에 투하면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병종이 자주 대공포이다. 게파트 자주대공포가 드론요격에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https://twitter.com/gepardtatze/status/1583416248703983618 |#]] 게파드의 활약 때문이후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에서 국군이 소형 드론을 잡자고 [[K-30 비호]]는 커녕 무려 헬기와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추태를 보인탓에 크게 비교되고 있다.[* 비호가 무인기가 날라온 지역에 배치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애초에 소형드론을 요격할 용도로 비호를 해당 지역에 배치조차 안하는건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이마저도 비호는 게파트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 구식 레이더와 무기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비록 50년만에 실전경험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무기체계인 드론을 효과적으로 요격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무기체계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